3. 파라메터와 컨퍼넌트

글라스호퍼에는 2가지의 입력요소가 있다. 

하나는 숫자나 색상, 형상등을 담고 있는 파라메터이고, 또 다른 하나는 입력요소를 통해 새롭게 만들어지는 요소인 컨퍼넌트이다.

지금까지 써오면서 이런걸 구분하고 이해하면서 사용하지 않았는데 구분하는게 그리 중요하진 않은거 같다.

앞으로도 구분하여 사용하지 않고 그냥 컨퍼넌트라고 사용할것이다.

위의 그림에서 보면 컨퍼넌트의 상태를 색깔로 나타내고 있다. 

첫번째 것은 정상적으로 데이타가 들어가 있는 상태이다.

두번째 것은 라이노 화면상에 데이타가 보이지 않게 한 상태이다.( preview를 비활성화한 상태)

세번째 것은 아예 저 컨퍼넌트가 글라스호퍼 상에서 작동하지 않도록 한 상태이다. (Enable를 비활성화 한 상태)

네번째 것은 아무 값도 입력이 안 되어 있는 상태인데 경고를 나타낸다.

다섯째는 앞으로 자주 볼 수 있는 컨퍼넌트인데 입력이 애매하게 들어가서 오류가 나는 상태이다. 

저 컨퍼넌트는 점을 입력해야 되는데, 현재 커브로 입력 했더니 저런 상태가 되었다.

상황에 맞는 컨퍼넌트를 잘 연결해 줘야 저런 상태를 벚어날수 있다.